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, 프란체스카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어록 ==== >[[닭]]... 아니야... [[비둘기]] >---- > [[백숙]]인줄 알고 맛나게 발골하던 두일에게 한 말 > 돈 잃고 맘 좋은 년 있음 나와보라 그래 >---- > 이수나와의 고스톱에서 크게 잃고 받은 [[와리|개평]]을 가지고 한판 더하자고하자 미쳤냐는 이수나에게 한 말 > (두일):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들고 난리야! (프란체스카): 잠자는 돼지의 [[족발]]이겠지 > (두일): 난 너랑 같이 있으면 1초에 정이 이~만큼씩 뚝뚝 떨어져! (프란체스카): 일초에 니 살이 이~만큼이 떨어지면 좀 좋겠어?! >---- > 가족이 된지 초기 강제로 부부사이가 된 두일과 프란체스카 사이의 신경전 >참, 이 말은 해야겠어. 널(두일) 문 거, 미안해. '''하지만 널 문 건 내가 500년을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인 거 같애. 널 문 거, 후회하지 않어.''' >---- > 왜 자신을 물었는지 의문을 품은 두일에게 그저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해서 두일을 벙찌게 만들었는데, 직후 이 말을 해서 묘한 여운을 남겼다. > "두일아. 널 문거,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어. 근데 지금은 아니야. 후회해. 500년을 살면서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맛봤어. 근데 모두 지금만큼은 아니야. 지금 내 안에 내장이 다 끊어지고 열 손가락 밑으로 굵은 쇠침이 박히는 것처럼 아파. 후회해. 널 문거 미안해.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널 물지 않았을 거야..." > "왜 몰라? 네가 조금만 기분 나빠도 알고 조금만 슬퍼도 난 알아. 네가 조금만 피곤해도 난 알아. 난 네 표정만 봐도 기쁜지 슬픈지 짜증나는지 다 알아. 근데, 근데 네가 죽어가는걸 내가 모를까봐? 나 바보 아니야. 나 너 사랑하는 사람이야." > 저승길 멀다한들 대문밖 저승일세 불확실한 저승길 편안한 동반자 행복[[장의사]]입니다. 무엇을 도와드릴까요? >거기 중국집이죠? >죽고 싶어?! 아니야! >---- >우연히 동네 아줌마들과 장례식을 따라갔다가 화투도 치면서 음식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장례식의 아름다움에 반해 장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의 전화응대 멘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